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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물성장 프로젝트' 기업 이미지 TV광고 시리즈를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광고 시리즈는 코웨이가 경기도 구리시 교문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6개월간의 성장 프로젝트를 공익광고 형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깨끗한 물을 마시는 습관형성을 통해 성장기에 건강한 변화를 체험하자는 메세지가 담겨 있다.
이달 초 방영을 시작한 코웨이 물성장 프로젝트 1편에서는 아이들이 물 대신 피자 가게에서 마시는 탄산음료, 자판기에서 뽑아 마시는 커피, 운동 후 마시는 스포츠 음료, 독서실에서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 등 설탕이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광고 영상에 담고 있다.
앞으로 코웨이는 리얼다큐멘터리 형식의 광고를 통해 교문중학교 학생들이 6개월간 음료섭취를 자제하고, 하루 8잔의 깨끗한 물을 먹는 습관을 형성하는 모습과 이후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건강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이 성장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반해 사회적 책임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설탕이나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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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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