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 사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 사직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미국 현지경찰에 신고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이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 등 취재진에 따르면 이 여직원은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피해여성인 인턴직원으로부터 관련사실을 전해들은 뒤 함께 있다가 워싱턴DC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미 한국문화원의 한 관계자는 "공교롭게 이번 사건이 일어난 직후이긴 하지만 그 직원은 원래 대통령 방미 행사가 끝나면 그만둘 예정이었다"며 이 직원의 사직 사실을 확인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