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국연극제 보러 내포로 오세요”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다음달 1~20일 홍성·예산군서 열려…충남도, 13일 서울 명동서 대대적으로 홍보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전국연극제 보러 내포로 오세요.”


충남도가 ‘제31회 전국연극제’가 도의 내포시대 개막에 맞춰 다음달 1~20일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열리자 홍보에 뛰어들었다.

충남도는 13일에 박정현 정무부지사와 윤봉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홍성·예산군 및 전국연극제집행위원회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명동에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연극제 캐릭터인 씨피와 씨니가 홍보분위기를 띄우고 국악가요 등 흥겨운 볼거리를 선보여 거리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31회 전국연극제를 통해 충남의 역사·문화·예술도시로서 이미지 높이기와 함께 지역경제 시너지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극제가 충남문화의 세계화 노력에 새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관람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1가족 1공연 보기 등 범도민 연극보기운동 전개 ▲문화바우처 이용 저소득층 문화예술 욕구충족 ▲전국 시·도 대표극단과 시·군결연 추진 ▲초·중·고학생 공연관람 홍보 ▲연극관련 대학생 관람홍보 등의 계획을 세웠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