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동희 기장, 사고지점에서 육지 쪽 30m 떨어진 물 깊이 17m지점서 인양…안동 유리한방병원 안치
$pos="C";$title="실종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 산림항공본부 직원이 실종 헬기조종사의 얼굴을 확인하고 나오고 있다. ";$txt="실종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 산림항공본부 직원이 실종 헬기조종사의 얼굴을 확인하고 나오고 있다. ";$size="550,366,0";$no="2013051121360175584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난 9일 추락사고를 당한 산림헬기의 실종조종사 시신이 발견됐다.
11일 산림청에 따르면 경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 부근에서 떨어져 실종된 산림헬기 조종사 2명 중 시신 1구가 9일 오후 5시30분께 발견됐다.
발견된 시신은 고 박동희(58) 기장으로 사고지점에서 육지 쪽으로 30m 떨어진 물 깊이 17m지점에서 발견됐다.
시신은 안동 유리한방병원으로 안치됐다. 산림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조종사(진용기, 47)에 대해서도 중앙119, 해군 해난구조대, 해양경찰 특수구조대 등 수중탐색 전문인력과 산림청,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협조해 수변탐색과 지상·공중탐색을 벌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