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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적우가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적우는 지난 6일 새 디지털 싱글 '달로 가자 버스야'로 멜론 급상승 차트 1위와 오늘의 최고 급상승 곡에 선정됐다.
적우의 이 같은 기록은 이효리, 2PM 등 비교적 인지도 높은 가수들이 장악한 가요시장에서 여성 솔로가수가, 그것도 80년대 록 스타일의 곡으로 올린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은 '록 엔 러브(ROCK N LOVE)'이며, '달로 가자 버스야', '고양이가 있는 오후' 두 곡이 수록됐다. 또 김조한, 박상민, 얀, 이수영 등의 가수들과 작업해 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 원상우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실사와 만화가 합쳐진 '달로 가자 버스야'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포털사이트 다음에 공개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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