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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은 최근 어린이병원 5층에 '감성센터'(센터장 김붕년)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감성센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와 가족이 병을 관리하고 마음까지 돌볼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놀이치료 ▲심리학습평가 ▲특수교육상담 ▲의료사회복지상담 등 각종 정신사회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30분 사이에 센터를 방문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후에는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감성센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담당 의료진의 추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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