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KCC가 외국인의 매수세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6일 오전 11시14분 현재 KCC는 전날대비 9000원(2.76%) 오른 3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CS 1835주, 바클레이 1482주, C.L.S.A 1122주, 모건스탠리 638주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과 유사할 전망이나 폴리실리콘에서 손상차손이 계상돼 구조조정이 끝났다"면서 "이 요인만으로도 전년대비 약 55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KCC 목표주가는 34만8000원에서 40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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