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 신규 TV 광고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생각의 MOVE’ 광고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가 핵심 메시지다. 정기적인 타이어 관리 및 교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타이어프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광고에는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캐릭터 ‘또로’가 등장한다. 선생님 또로와 학생 또로가 교실에서 타이어 교체 장소에 대해 문답으로 시험을 보는 상황을 연출해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서 최적의 타이어 교체 장소로 소개된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프로페셔널리즘’을 표방한 국내 최초 타이어 전문 매장이다. 타이어 점검 및 교체는 물론 타이어와 관련된 다양한 정비 서비스와 타이어 제품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새로운 타이어프로 TV 광고는 안전운전에 필수적인 타이어 관리와 교체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지향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호타이어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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