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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두산 베어스 유니폼 입고 찰칵 "시구 앞두고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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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두산 베어스 유니폼 입고 찰칵  "시구 앞두고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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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이 강예빈이 시구 전 소감을 밝혔다.

강예빈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잠실경기장입니다. 두산 시구하러 와서 대기 중입니다. 으흐흐 떨려. 유니폼 처음 입어보는데 기분 좋네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강예빈은 카메라를 향해 웨이브 진 긴 헤어를 한 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빈 시구 소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예빈 유니폼 입은 모습도 섹시해", "요즘 대세 강예빈", "강예빈 시구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2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와의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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