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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길거리 헌팅 중 모델 성휘를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와 함께 길거리 인터뷰를 하던 도중 한 남자를 발견해 리포터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며 길거리 헌팅을 시도했다.
리포터는 바로 그 남자를 불러 세워 즉석으로 엄정화 길거리 헌팅을 주선했다. 악수와 함께 짧은 대화를 나누던 끝에 그 남자는 자신을 모델 박성찬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성휘로 다양한 패션쇼에서 활약한 모델이었다.
엄정화 길거리 헌팅에 대해 네티즌들은 “엄정화 눈썰미가 대단한 듯”, “엄정화 길거리 헌팅…찍었더니 모델”, “엄정화 길거리에서 모델 헌팅 신기하네”, “성휘, 한 번 더 무한도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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