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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엄정화가 가수 H와 친분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승민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 옛날 얘기, 또 서로에 대한 응원과 열정에 대해 끝없이 얘기하며 화이팅. 승민의 새 노래 'Lose Control'"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변함없는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엄정화는 지난 2003년 10월 H의 1집 수록곡 '잊었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현승민...늙지 않았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엄정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끝과 시작’에서 배우 황정민, 김효진 등과 열연 , 내달 4일 개봉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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