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질랜드 와인을 한자리에서 즐기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2013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는 다양한 품종의 뉴질랜드 와인을 소개하고 직접 그 맛을 체험할 수 있는 '2013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을 오는 18일과 25일 두 주간에 걸쳐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주관 하에 열린 뉴질랜드 와인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25개의 대표 뉴질랜드 와이너리에서 엄선된 80여종의 프리미엄 레드, 화이트 와인을 선보인다.

뉴질랜드 와인은 매해 지속적으로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한국에 들어온 뉴질랜드 와인은 매출 기준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지난 6년간 무려 231%나 늘었다.


루이스 패터슨(Lewis Patterson)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라며 "서울에서 뿐만이 아닌,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와인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사전 등록의 경우 비회원 9만원,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와 DINE@HYATT 회원은 7만5000원, 현장 티켓은 9만5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행사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chamber@kiwichamber.com이나 DINE@HYATT (selrs-dine@hyatt.com) 또는 02-799-8899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