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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와인, 5월 기념일별 와인 5종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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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와인, 5월 기념일별 와인 5종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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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명품와인 아웃렛 두레와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기념일별 와인 5종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념일별 와인은 각종 기념일이 가득한 5월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에 잘 어울리는 전 세계 유명 와인들로 구성했다.

우선 8일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뷰마넨 그랑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을 추천한다.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뷰마넨 와이너리의 프리미엄 셀렉션으로 오크통 숙성해 싱그러운 과일의 풍미와 참나무의 묵직한 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육류는 물론 향신료가 가미된 아시안 요리와도 잘 어울려 어버이날을 기념한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4만6500원(정상가 6만2000원).

14일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예감케 하는 로즈데이에는 붉은 장미의 정열을 연상케 하는 로제 와인 '반피 로사리갈'이 잘 어울린다.


반피 로사리갈은 은은한 장미향과 달콤한 과일맛을 가진 DOCG 스파클링 와인이다. 이 와인의 주 포도 품종인 브라케토 다퀴는 로마시대 정치가 줄리어스 시저가 연인 클레오파트라에게 선물한 것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4만7500원(정상가 7만2500원).


15일 스승의 날이 되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바로 선물이다. 특히 고마운 은사님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선물이 지닌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해서 고민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면에서 '산타 이네스 E'는 은사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과 10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5가지 포도 품종을 황금비율로 블렌딩 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가격은 6만2000원(정상가 10만원).


20일 성년의 날 갓 성인이 된 이들을 위한 축배로는 화사하고 우아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 '폰테 모스카토 스푸만테'를 권한다. 초보자도 마시기 편한 맛과 가격으로 와인 초보자들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성년의 날 품질과 맛, 스타일 면에서도 완벽한 '폰테 모스카토 스푸만테'와 함께한다면 성년의 기쁨을 가득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2만1000원(정상가 3만1500원).


또 둘(2)이 하나(1) 된다는 의미인 21일 부부의 날. 긴 시간을 바라보며 함께해온 열정과 서로의 배려에 감사하고 싶다면 '벨레너 존넨우어 리슬링 슈페트레제'를 추천한다.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모젤 슈투더트 프륌 형제의 와인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대표작으로 벌꿀과 상쾌한 산도의 벌꿀 조화가 감미로운 아로마 향이 매력적인 화이트와인이다. 가격은 4만1000원(정상가 7만원).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많은 이들이 선물용으로 와인을 찾지만 어떤 와인을 선물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며 "와인은 종류별, 가격대별 선택의 폭이 다양하기 때문에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만 고려해서 고른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선물보다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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