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두레와인은 밸런타인데이와 본격적인 입학, 졸업 시즌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스위트와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탈리아, 프랑스, 칠레 등 국가별 스위트와인 150여 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서 '아마티스타 모스카토 화이트'는 1만7000원(정상가 3만원), ‘아마티스타 모스카토 로제'는 1만8500원(정상가 3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프랑스 보르도 와인 가운데 최고로 평가받는 와인 '샤또 디껨 1995(20병한)'를 33만원(정상가 55만원)에 '샤또 디껨 2008(9병한)'을 59만원(정상가 85만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두레와인은 또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페트로냐노 끼안티 D.O.C.G'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페트로냐노 끼안티 D.O.C.G는 이탈리아의 3대 대표 품종 중 하나인 산지오베제(Sangiovese) 80%와 카나이올로(Canaiolo) 10%,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Sauvignon) 10% 품종이 블랜딩 1등급 와인으로 '제우스 신의 피'라는 별칭으로 더 알려졌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2월 중순부터는 밸런타인데이, 대학 졸업식과 입학식, 결혼식 등 유달리 축하할 일이나 기념할 일이 많다"며 "대학 새내기, 신입사원, 신혼부부 등 가족, 친구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에 스위트와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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