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 꿈나무사회복지관은 3일 꿈나무사회복지관 심리상담치료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꿈나무가족 해피데이 행사를 갖는다.
꿈나무사회복지관은 아동들의 심리상담치료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북구 생활체육회(회장 유동윤)에서 후원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부모와 자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산수영장과 함께 지난 1월 개관한 꿈나무사회복지관은 북구청에서 직접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아동들에게 각종 교육 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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