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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첫 여성임원 탄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웨이에 창사 이래 첫 여성임원이 탄생했다.


코웨이는 2일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황진선 전무를 영입, 코스메틱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1966년생인 황 전무는 1990년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 한국 P&G 영업본부에 입사해 고객 마케팅 담당이사, 일본 글로벌 커스터머 리더 겸 시장전략·기획리더를 역임한 '영업 귀재'다. 2009년 제일모직에서 패션부문 영업전략담당 상무, 남성복3사업부 상무, 남성복1사업부 상무 등을 맡았다. 저서로는 지난 2007년 '나는 프로페셔널이다'가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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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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