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오후 2시 국무조정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새 정부 첫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무조정실 업무보고에는 총리실에서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 등 90여명이 참석하며 부처에서는 기재부 1차관, 미래부 2차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중소기업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3월 21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시작으로 총 15번에 걸쳐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로써 41일 만에 17부 3처 17청, 3위원회의 업무보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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