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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보성건설을 위한 현안업무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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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 71개 현안 및 공약 사업 중점 점검"

1등 보성건설을 위한 현안업무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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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실과소별 2013년도 상반기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현안 71개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부진한 사업, 군민 관심사업, 대규모 추진사업 등을 함께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됐다.

특히 기획예산실 주요 현안사업인 '인구 5만 회복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기업체 근무자들의 '내 직장, 내 고향 주소 갖기' 참여가 중요하므로 그에 따른 전입을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문화관광과 현안사업 보고에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서편제 보성소리 테마파크, 관광녹차 생태공원 조성, 율포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사업 등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봉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는 공룡공원 및 리조트, 선소낚시공원 조성사업등과 연계하여 또 하나의 관광단지를 생성하여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사업의 설계부터 꼼꼼히 검토하여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 성격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시설물 운영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무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생각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어 있다”면서 ”부서장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시켜 풍요로운 보성, 1등 보성을 건설하자“며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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