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11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한 신기술개발업체, 정부산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설계업체 관계자 등 총 19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병국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치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설산업발전과 신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신기술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면서 "교류와 융합을 통한 창의적인 기술개발에 노력해 정부의 핵심정책과제인 창조경제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신기술 개발과 활용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내 신기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을 약속하고 ‘손톱 밑 가시’ 같은 작은 애로사항부터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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