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홍철";$txt="";$size="510,380,0";$no="20130425145407335472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평택=이영규 기자] 최홍철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사진)이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최고경영자 대상은 국내 기업ㆍ기관 등 CEO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창조경영ㆍ고객만족경영ㆍ사회공헌 등 12개 부문에 수상자를 선정, 발표한다.
최 사장은 이번 심사에서 특유의 추진력과 리더십을 통해 취임 1년 만에 평택항을 1억t 물동량 처리항으로 한 단계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사장은 특히 지난해 부임 후 평택항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평택항 발전의 원동력인 근로자, 소무역상인,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많은 신경을 써왔다.
최 사장은 "21세기 동북아시대를 맞아 평택항이 중국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평택항이 고객이 만족하는 항만, 지역주민이 행복한 복지와 문화, 관광의 융복합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더 쏟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