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옥정' 유아인 이상엽, 촬영장 절친 인증샷 '왕가의 인사'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장옥정' 유아인 이상엽, 촬영장 절친 인증샷 '왕가의 인사'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유아인과 이상엽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이면서 절친으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왕족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유아인(이순 역), 이상엽(동평군 역)이 극중 유일한 벗이자 동지인 상황에 못지않게 촬영장에서도 절친으로 통한다고 한다.


제작진이 22일 공개한 사진은 촬영장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반갑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사법이지만 제작진 내에서는 이를 '왕가의 인사법'이라 부른다고 귀띔했다.

촬영장 단짝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현재 왕권을 농락하고 정권을 독점하려는 서인의 거두 민유중(이효정)에 맞서 불꽃 튀는 정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밤샘촬영 등으로 피곤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간간히 우스갯소리를 던져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있다"며 "두 배우가 함께 촬영하는 날은 현장이 활기로 넘쳐난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에서도 자객에게 피습당해 액션연기를 펼치는 유아인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상엽이 촬영 준비 소리를 듣고는 벌떡 일어나며 '전하를 보호하라'라며 큰소리로 극중대사를 외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옥정(김태희)을 함께 마음에 두고 있으면서도 상대방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이 옥정이란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이순과 동평군은 옥정이 침방나인으로 궁 생활을 본격 시작하는 이번 주부터 서서히 서로의 관계를 알게 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세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장옥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