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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2013 칸 국제광고제' 3명의 심사위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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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2013 칸 국제광고제' 3명의 심사위원 배출 ▲권일권 본부장(왼쪽)과 정영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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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오는 6월 16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2013 칸 국제광고제에 총 3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3명은 정영탁 본부장과 권일권 본부장, 이노션 미국법인의 그렉 브라운 ECD다.


정영탁 본부장은 2005년 이노션 창립 이래 한국 본사 미디어본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2012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현대자동차의 '생각을 움직여라' 캠페인을 동상을 받은 바 있다.

권일권 본부장은 이노션 유럽지역본부 창설부터 현재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 내 이노션 7개 법인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정 본부장은 "과거 미디어는 그 운영의 효율성을 중요시 했다"며 "그러나 최근 뉴미디어의 발전은 브랜드와 고객 간의 소통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창의적 미디어 활용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션은 본사 직원 690명, 해외 직원 720명, 전 세계 15개 법인과 20개 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설립 7년 만에 2012년 칸 국제 광고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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