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연구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함께 '제8회 금융정보보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논문 및 수기(가상 체험 수기도 가능)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별도 참가 자격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은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우수상, 장려상 등 다수 작품에 대해서도 시상한다.
수기는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하며 7월중 시상할 방침이다. 논문은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받으며 9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수기 공모를 통해 금융정보보안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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