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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벚꽃 길을 걸으며 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당초 18일까지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축제와 문화공연은 봄꽃의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21일까지 연장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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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4.21 15:53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벚꽃 길을 걸으며 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당초 18일까지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축제와 문화공연은 봄꽃의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21일까지 연장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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