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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방한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2일 오전 8시30분 국회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강연회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스마트 기부(Smart Aid) : 더 좋은 세상과 더 강한 한국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질병 및 기아 퇴치를 위한 게이츠 재단의 활동을 소개한 뒤 과거에 구호를 받았던 한국이 구호를 주는 국가로 발전한 성공 사례를 거론하며 한국의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게이츠 이사장은 강연을 마친 뒤 저개발국을 위한 구호활동의 향후 방향 및 한국의 역할에 대해 60여명의 참석 국회의원들과 질문답변 및 토론도 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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