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4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는 '임신출산박람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전국 베이비페어 참여는 베이비페어 하면 연상되는 제품 할인 혜택 및 이벤트 등의 한계에서 벗어나 전문가의 아기 건강 상담 서비스 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가 갖고 있는 육아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직접 찾아가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매일유업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콘셉트로 매일모유연구소의 모유 분석과 아기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과 전문의 1:1 상담을 통해 아기 건강과 육아에 대한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모유연구소에서 실시하는 모유 분석 서비스는 엄마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매일유업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유의 영양 상태가 궁금한 엄마들은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모유를 모유저장팩(45ml)에 얼려서 가져오면 15만원 상당의 모유 분석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의 전국 베이비페어에 대한 상세 내용은 매일아이닷컴(http://www.Maeili.com/babyfai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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