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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오로라, 싸이 '젠틀맨' 효과..3일째 上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싱 계약 체결로 지난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오로라가 싸이 '젠틀맨' 효과까지 더해지며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 대비 1230원(14.95%) 오른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째 상한가 행진 중이다.


오로라는 지난 1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YG패밀리의 전세계 상품화 권리에 대한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와이지엔터 소속인 싸이가 신곡 젠틀맨을 발표한 후 싸이 효과까지 더해지며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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