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없어도 그만?? 패셔니스타라면 모자는 필수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없어도 그만?? 패셔니스타라면 모자는 필수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모자와 하이톱 슈즈는 더 이상 스포츠 아이템의 대명사가 아니다. 최근 하이패션과 스포츠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포멀한 룩이나 드레스차림에도 스포티한 요소를 결합하는 것이 대세다. 그 중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야구 모자라 불리는 '캡(CAP)'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패셔니스타에게 안될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스트릿 패션, 패션 피플, 힙합의 상징이었던 캡 모자가 데일리 아이템으로 재탄생 한 만큼 다양한 '캡 모자'에 대해 알아보자.

평소 모노톤이나 한가지 컬러의 의상을 입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화려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캡 제품으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쿨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반면 의상을 팝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캡 제품만큼은 솔리드 색상로 된 제품이나 원 컬러 제품을 추천한다. 하루의 패션 스타일에 너무 많은 색상이 들어간다면 자칫 신호등처럼 보일 수 있으니 베이직 한 컬러로 패션을 한 톤 낮춰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디자인까지 기본적인 스타일이라면 재미가 없을 수 있으니 군모나 힙합 스타일의 모자로 위트를 살짝 더하는 것도 괜찮다.

MLB 김수한 과장은 "드레시한 롱 스커트에 맨투맨티셔츠, 미니 드레스에 야구 모자 등 과감한 믹스 매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야구 모자가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MLB 뉴캡 같은 경우에는 스포티한 차림에 야구모자로 경쾌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지만, 셀러브리티나 모델들처럼 드레스나 슈트 차림에도 야구 모자를 써서 과감한 믹스매치를 즐겨보면 훨씬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