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고액자산가 대상 다양한 상품 서비스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 16층에 '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부산센터'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 PWM 부산센터는 신한은행의 17번째 PWM센터로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직원 22명이 부산지역 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그룹 차원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센터의 지원을 받아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외국어에 능숙한 직원을 배치, 해외동포들의 국내 자산관리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PWM은 기존 PB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기부컨설팅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부산지역 최대의 PWM센터를 통해 지역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