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현장 확인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 관계자 격려"
이강수 고창군수는 민선5기 출범 시 군민과 약속한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5일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안정된 일자리 7천개 창출, 관광객 1천만명 시대 돌파, 인구 7만명 달성”등 3대 목표를 설정하고 경제, 관광, 복지, 교육, 환경 등 7대 비전전략을 수립하여 총 69개 사업을 제시하고 추진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강선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구시포해수욕장), 고창읍성 주변 문화체험거리, 국민체육센터 건립(심원면), 고창읍 2단계 하수관거 정비, 선동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성송면) 사업장 등 총 5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업관계자 격려와 주민의견 수렴으로 사업 기간 내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민선5기 후반부에 접어드는 만큼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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