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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보이3'가 베일을 벗었다.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주인공은 바로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였다.
일렉트로보이즈는 29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마보이3'에 대한 피쳐링 멤버 나나를 공개했다. 일렉트로보이즈는 나나와 함께한 '마보이3'를 내달 2일 정오 전격 발표한다.
앞서 씨스타 효린이 피처링한 '마보이2'는 브레이브걸스 예진이 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일렉트로보이즈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마보이3'는 1년여 동안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마보이'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일렉트로보이즈와 나나가 기존에 '마보이' 시리즈와 색다른 느낌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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