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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발명진흥회 과장 태국 공주로부터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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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 처음…국제발명가협회연맹 집행위원으로 세계발명진흥, 태국라자망갈라기술대와 유기적 관계 공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 산하단체인 한국발명진흥회 간부가 태국 공주로부터 감사장을 받아 화제다.


26일 특허청에 따르면 신경호 한국발명진흥회 과장은 최근 방콕에 있는 지트라다 팰리스(Jitlada Palace)에서 한국인 최초로 태국 공주가 주는 감사장을 받았다.

신 과장은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 집행위원으로 세계발명진흥은 물론 태국라자망갈라기술대(RMUTL)과 한국발명진흥회 간의 유기적 관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하 차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태국 공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이다.


신 과장은 “새로운 발명과 발명의 국제적 교류는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발명품들이 지구촌시장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대인 태국라자망갈라기술대학은 1975년 직업교육원으로 세워진 뒤 1988년 태국 국왕에 의해 라자망갈라기술대로 불리고 있으며 실용교육을 바탕으로 방콕과 치앙마이 등 태국 전국에 9개의 캠퍼스가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2009년 8월24일 태국라자망갈라기술대의 지역별 8개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라자망갈라기술대와 발명전시회 및 국제 컨퍼런스 참가 등 협력활동을 펼쳐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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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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