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정부의 셰일가스 추가 수출승인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3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1050원(3.87%)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을 지지하는 연구용역 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 일본정부도 미국산 LNG의 수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공급계약이 성사된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수출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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