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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무기계약근로자 등 22명 뽑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무기근로자 14일까지, 청원직 19일까지 원서 접수…합격자, 5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본원, 소속 연구소에 근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이 무기계약근로자 등 22명을 뽑는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은 기간에 제약을 두지 않는 무기계약근로자와 청원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22명의 인원을 뽑기로 하고 모집분야별로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14일까지 접수하는 무기계약근로자는 사무보조, 전산관리, 시설관리, 중장비운전 및 조리원 부문에서 19명을 뽑는다. 근무지역은 서울, 포천, 진주, 제주 등지다.


청원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은 15~19일 원서를 접수한다. 수원에서 청원경찰 1명, 제주에서 청원산림보호직원 2명을 뽑는다.

지원자는 모집분야의 접수기간에 맞춰 방문이나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5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본원 및 소속 연구소에서 일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알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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