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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P-CBO 1500억원 어치 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프라이머리 CBO 15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신기술사업을 영위하는 기술력과 신용도가 양호한 상시종업원 1000명 이하, 총자산액 1000억원 이하인 기업으로 하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기업은 제외된다.


편입을 희망하는 신성장동력산업 및 벤처, 이노비즈기업 등은 다음달 11일까지 기보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기술평가를 거쳐 4월 중순까지 편입기업이 확정된다.

한편 이번 P-CBO는 선순위가 97%, 후순위 3%로 발행된다. 프라이머리 CBO 보증의 기초자산은 일반회사채 또는 주식형사채(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로, 만기는 3년이다. 이와 함께 기업이 만기일시 또는 분할상환(1년차 10%, 2년차 10%, 3년차 80%)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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