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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신입사원 '농촌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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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신입사원 '농촌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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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콤의 신입사원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7~8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지역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고 회사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을 몸소 체험하는데 중점을 둔 코스콤의 신입사원 연수과정이다.


첫날 봉사단은 지난 2011년 코스콤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춘천 명월마을을 찾아 퇴비 나르기, 솟대 만들기 등을 통해 농촌 일손을 돕고, 유근선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과 생태마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 황예원(24)씨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땀 흘려 일하고 먹거리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다"며 "입사 후 연수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된 이번 봉사활동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영 코스콤 사회공헌팀장은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봉사활동 기회를 확대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봉사단은 둘째 날 춘천 인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외벽 페인트칠 등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해부터 비영리 국제 NGO인 '한국해비타트'와 연계해 무주택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집짓기와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스콤 "신입사원 '농촌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 첫걸음"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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