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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 경기혁신교육 자료가 미국 의회도서관에 기증된다.
경기도교육청은 혁신교육, 창의지성교육, 학생인권 등 경기혁신교육 자료를 미국 의회도서관 동북아시아과 자료실에 기증, 비치한다고 6일 밝혔다.
기증 자료는 7개 국어로 번역된 '경기도 학생 인권조례' 등 모두 28권이다. 기증자료 중에는 창의적 체험활동, 인권교육, 혁신교육, 생활지도, 독도교육 등을 다룬 경기혁신교육의 장학 및 교육 자료들도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발간 우수자료 공유 계획'사업에 따라 정보가치 뛰어난 교육자 료들을 국내외 주요도서관에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교육은 창의지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으로 국제사회에서 함께 공존하고 소통하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경기혁신교육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우리나라 교육 자료를 찾는 연구자나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 미의회도서관은 세계 최대 규모로 1억 5000만 종 이상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연간 이용 인원은 70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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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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