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물산, 공간활용도 높인 스마트 평면 개발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삼성물산은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거기능을 극대화한 스마트 사이징 평면을 개발했다. 아파트 전면 부분의 공간구획을 늘려 채광과 통풍 등을 극대화하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장이나 워크인 신발장,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S-룸 등 수납공간을 늘린 게 특징이다.


이에따라 59ㆍ70㎡(전용면적 기준)에는 ▲드레스룸 또는 간이 서재로 활용 가능한 S-룸 설계 ▲현관창고, 주방 팬트리 등 수납공간 확충 ▲채광 및 환기가 쉬운 전면 4베이 적용 ▲가변형 벽체 등이 채택된다. 또 102㎡에는 주방 또는 거실에 가족 공용 공간을 적용하게 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고객 수요조사 결과 55ㆍ70ㆍ102㎡ 등 9개 면적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사이징 평면 개발에 주력했다"면서 "6월부터 분양되는 위례신도시ㆍ부천중동ㆍ용인수지 등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공간활용도 높인 스마트 평면 개발
AD




김창익 기자 windo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