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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점심메뉴인 스마트 런치 메뉴에 '치즈 듬뿍 피자' 4종과 파스타·라이스 등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치즈 듬뿍 피자는 뉴욕 페퍼로니, 시카고 치킨, 달라스 콤보, 보스턴 베이컨체다 등 4종으로 빵 끝까지 올려진 토핑과 아낌없이 듬뿍 넣은 치즈로 보다 풍부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은 또 빼쉐 파스타와 빠에야를 출시하며 파스타 및 라이스 메뉴를 강화했다. 빼쉐는 풍부한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파스타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메뉴다. 스페인 전통 볶음밥 빠에야는 해산물의 향이 은은히 배어있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치즈 듬뿍 피자 가격은 8900원. 피자헛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까지 치즈 듬뿍 피자 4종을 49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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