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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세 확대..2020선 중반 등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코스피가 상승폭을 키워 2020선 중반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꾸준히 매수세를 확대한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8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0포인트(0.97%) 오른 2023.54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2469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68억원, 135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으로는 3883억원 규모의 매수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신한지주(2.02%)를 포함한 SK하이닉스(1.71%)와 SK이노베이션(1.71%), 현대차(1.635)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0.31%)과 포스코(0.28%)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75%)과 의약품(1.60%), 섬유·의복(1.59%) 업종 등이 오름세다. 반면 의료정밀(-0.40%)과 철강·금속(-0.05%), 전기가스업(-0.09%) 업종 등은 내림세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46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246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78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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