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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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26일 농어촌공사 대회의실에서 박재순 사장과 STX솔라 최진석 대표 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유휴 부지와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분석, 기술지원 및 발전시설 설치 운영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신성장동력으로 2016년까지 35개(2만2907kW, 1097억원)의 태양광발전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박재순 사장은 “자연으로부터 무한정 얻을 수 있는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사업을 통해 친환경 녹색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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