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주류는 주류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팬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 '나만의 처음처럼 걸스를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가 젊은 애주가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선보인 공식 페이스북이 오픈 6개월 만에 주류업계 최초로 팬 10만명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나만의 처음처럼 걸스를 찾아라' 이벤트는 처음처럼 모델인 하라, 현아, 효린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진한, 순한 처음처럼을 매칭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처음처럼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에서 응모 가능하며 총 2000명에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1,000개), 크리스피도넛 1인세트(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한 번만 응모 가능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 애주가들과 친밀한 감성을 나누는 공간인 처음처럼 페이스북에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처음처럼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흥미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여 애주가들이 즐겨찾는 온라인 놀이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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