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라는 국정 비전과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등 5대 국정 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알려진대로 경제민주화는 빠졌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정 비전-과제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우선 "그간의 논의와 여론 수렴 거쳐 2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을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같은 국정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목표으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맞춤형 고용복지 △창의교육과 문화 있는 삶 △안전과 통합의 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 등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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