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복지정책 주요업무계획 시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문별 복지정책에 대한 사업계획 ▲2013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주요내용 설명 ▲긴급복지 ▲저출산·고령화 ▲영·유아 보육과 장애인 인권문제 ▲대화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정광덕 부군수는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복지 시책 우수군 및 희망복지지원 업무 평가 최우수군으로 선정된 영예를 올해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더욱 매진해야 된다”며 “오늘 회의가 그 힘찬 출발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채웅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