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슈퍼주니어가 월드 투어로 다시 한번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서울을 필두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5’에 돌입,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슈퍼주니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지난 2008년부터 펼쳐진 세 번의 아시아 투어와 한 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무려 90만 명의 관객들을 동원, 명실상부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슈퍼주니어의 명성을 입증한 바 있어, 새롭게 펼쳐지는 월드 투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의 첫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는 3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완벽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에서 가능하며, 슈퍼주니어가 막강 티켓 파워를 지닌 그룹인 만큼 또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해외 팬투어도 진행, 2월 18일부터 S.M.C&C (http://sj.smtowntravel.com)를 통해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의 첫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콘서트 패키지도 판매되어,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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