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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리온은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마켓오 '리얼초콜릿'의 다양한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얼초콜릿은 식물성유지(팜유)를 사용한 일반 초콜릿과 달리 카카오열매에서 얻어지는 카카오버터만을 100% 넣어 카카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즌 아이템인 스페셜 패키지는 '진짜 사랑을 전할 땐 마켓오 리얼초콜릿'을 테마로 레오파드 및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를 반영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오리온은 지난 2010년 마켓오 리얼초콜릿을 공식 론칭하고, 100% 카카오버터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에 진입했다. 마켓오 리얼초콜릿은 현재 초코클래식, 초코바이트, 클래식 넛츠, 클래식 베리, 초코크리스피(카페라떼, 아몬드) 등 총 5종의 제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초코클래식, 초코크리스피 등 마켓오 리얼초콜릿의 제품으로 구성한 이번 패키지는 오는 3월 중순까지 전국의 대형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편의점 기준 4500원∼2만원대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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