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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통시장 상품권 7억 원 구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


시 산하 전 공직자 등 4억 원·광주은행 3억 원

광주광역시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7억 원을 구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 구매는 시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24일간을 설맞이 전통시장 상품권 집중 구매 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자치구 공직자, 공사?공단, 출연출자 기관 임직원 등의 자발적 참여로 4억 원을 구매하고, 광주은행도 3억 원을 구매했다

시는 공직자부터 상품권 구매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공무원 맞춤형복지점수 중 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하고, 간부공무원은 10만 원 이상을 구매했다.


또 구입한 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구매기간에 기관별로 1회 이상 전통시장을 방문하도록 해 1000여 명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강운태 시장도 지난 6일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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