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은 7일 열린 201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부문 매출은 웹보드 게임의 보수적 기조 유지와 신규 퍼블리싱 게임의 부재로 전년동기 대비 9.4%, 전분기 대비 4.2% 감소한 14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기타 매출은 라인 매출 확대와 IT 서비스 등 매출의 지속적인 호조세로 전년동기 대비 223.9%, 전분기 대비 71.1% 성장한 9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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