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흥군, 설 맞이 종합지원 대책 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7개부서 12개반 분야별 상황반 구성, 오는 9~11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 따르면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농·축·수산물 직거래 및 특판행사 확대, 설 성수품 유통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관리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감은 물론 재난 재해 예방대책 등 설 맞이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7개부서 12개반, 분야별 상황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하여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유지,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동시에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등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으며, 연휴 급수대책, 생활쓰레기 등 생활민원 해소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 및 귀향객,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모아 최선을 다 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