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5일 개인정보를 새롭게 업데이트한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정보 서비스와 함께 경품도 제공하는 '고객정보 체인지업 이벤트'를 다음달 3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다양한 투자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고객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개인정보 제반사항을 업데이트하거나 거래내역 수신방법을 이메일로 변경하면 잔고 및 거래내역서, 투자보고서 등 고객자산과 관련된 다양한 투자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대신증권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명(총 4명)에게 스마트 카메라를, 20명(총 8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 사이보스,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 고객감동센터(1588-44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경엽 대신증권 고객니즈(Needs)개발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대신증권의 다양한 증권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보다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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